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문단 편집) === 레이크쇼어 시 관계자 === * '''모건 스티븐슨'''(Morgan Stevenson) '''성우''': [[데브라 윌슨]](Debra Wilson) >'''기초부터 강한 도시야말로 진정으로 강한 도시입니다.''' 본작의 부패경찰의 수장격이 되는 인물. 라디오로만 등장하지만, 인터뷰에서 내뱉는 발언 한 마디 한 마디가 레이서들과는 완전히 척을 지고서 무조건적인 적대심을 보여주며 확실하게 존재감을 내뿜는 캐릭터이다. 대기업의 본사를 레이크쇼어 시티에 어떻게해서든 유치시키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며[* 정작 레이크쇼어 시티 자체는 이미 포화상태인듯한 발언을 야즈가 한다.], 이 덕에 모든 경찰 인력을 오로지 스트리트 레이서와 튜닝카를 잡는데에만 배치해버리는 가장 최악의 수를 두고선, 다른 흉악범죄나 강력범죄의 원인도 모두 레이서들의 잘못으로 돌려버리는 상당히 1차원적인 사고방식까지 겸하고있다. 이 덕분에 비단 스트리트 레이서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서도 평가는 바닥을 치다못해 심연을 향해 뚫고 가는중이며, 스티븐슨을 인터뷰하는 기자조차 "레이서 검거에만 인력을 배치하고 정작 민생에는 신경쓰지 않아서 시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라며 대놓고 그녀의 잘못을 말한다. 그야말로 튜닝카와 스트리트 레이서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표출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기 위해 만든 캐릭터의 표본이다.[* 주인공보다 높은 위치에서 대립하는 인물로 크로스 경사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크로스 경사는 비록 난폭하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사임을 다하는 근본만은 정의로운 캐릭터이며 현장에서 직접 뛰는 인물인 반면, 모건 스티븐슨은 철저히 사무실 안에 앉아서 권력을 휘두르며 사익을 챙기는 인물이다.] * '''홀든 파커 3세'''(Holden Parker III) '''성우''': 배리 보스트윅(Barry Bostwick) >'''저는 홀든 파커 3세입니다. 레이크쇼어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의 세금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어렵지만, 돈은 이를 더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프롤로그에서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시장후보로 떠오른 인물이다. 주인공을 비롯한 사람들의 평가는 역시 '못미덥다'가 많지만, 그래도 민생 안정에 힘쓰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스트리트 레이서들과의 타협점을 찾겠다고 하는등, 전반적으로 스트리트 레이서들을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따금씩 유머도 쳐주면서 20대 시민들을 겨냥하여 표심을 얻으려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이와는 별개로 [[공산주의자]]를 비롯한 좌파를 굉장히 싫어하는 우익 성향의 정치성격을 게임내에서 필터링 없이 보여준다. 그 모습 덕분에 주인공은 [[라마(동물)|라마]]를 시장으로 뽑는게 차라리 레이크쇼어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되겠다며 파커를 비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